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3820.38p (-164.55p, -0.48%)
- S&P500: 4183.18p (-3.54p, -0.08%)
- NASDAQ: 14051.03p (-39.19p, -0.2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89p (-0.24p, -0.26%)
- MSCI 이머징지수 ETF: 55.08p (+0.41p, +0.75%)
- NDF 환율(1개월물): 1,110.20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625 (-0.284, -0.31%)
- 유로/달러: 1.2123 (+0.0032, +0.26%)
- 달러/엔: 108.61 (-0.09, -0.08%)
- 파운드/달러: 1.3942 (+0.0029, +0.2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41% (-1.6bp)
- 5년물: 0.8508% (-3.1bp)
- 10년물: 1.6076% (-1.4bp)
- 30년물: 2.2881% (-0.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02%)
- 5YR T-Notes: 123*29 1/2 (+0*03 , +0.08%)
- 10YR T-Notes: 132*03   (+0*02 , +0.05%)
- US T-Bonds: 157*16   (+0*02 , +0.04%)
- Ultra US T-Bonds: 186*00   (-0*05 , -0.0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3.86 (+0.92, +1.46%)
- 브렌트유: 67.27 (+0.85, +1.28%)
- 금: 1773.9 (-4.9, -0.28%)
- 은: 26.118 (-0.332, -1.26%)
- 아연(LME, 3M): 2919.5 (-6, -0.21%)
- 구리: 449.75 (+1.2, +0.27%)
- 옥수수: 644 (-10.5, -1.6%)
- 밀: 722.75 (-10, -1.36%)
- 대두: 1513.75 (-5.75, -0.38%)
- BDI: 2889 (+81, +2.88%)

*동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조선/조선기자재
■조선 수주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선박 발주량은 28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발주량(520만CGT)의 55% 수준으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선가와 운임의 동반 상승도 조선주의 업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지난주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2.7포인트로 최근 3개월간 4.9% 상승하면서 201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고선가지수도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운임 지수도 2010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추세를 기록중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中 산아제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구는 2019년 14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 인구가 14억 명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아직 이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이 정부 내 협의를 거칠 때까지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1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출산율을 1.5명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산아제한 규정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캐리소프트, 손오공, 웅진씽크빅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2차전지/전기차
■美 포드 배터리 자체 개발 선언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美 포드는 1억8,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시간주 남동부에 배터리 개발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해 최종적으로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포드는 자체 배터리를 양산하기 전까지는 외부 공급업체들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삼성SDI, 천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씨아이에스,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
▷한편, 테슬라는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가 아닌 비트코인 매각과 탄소배출권이 흑자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4.53% 하락 마감.

[오후장 테마동향]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유럽의약품청,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스푸트니크V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1단계 검증이 완료돼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러시아 내 생산시설에 대한 점검이 있을 예정"라고 밝힘.
▷아울러 금일 언론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와 보령바이오파마가 한국코러스가 진행중인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서 완제생산(DP)을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보령제약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 생산 추진중인 지엘라파 컨소시엄에 참여한 큐라티스에 지분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며 아주IB투자가 상승세를 기록중. 

-정치/인맥(윤석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지지율 우위 소식에 상승 
▷전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유권자 1천8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대선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7.2%, 이재명 경기지사는 40.0%로 각각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월 16∼17일 조사 대비 윤석열 전 총장(45.1%)은 소폭 상승했고, 이재명 지사(42.1%)는 소폭 하락하며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음.
▷이 같은 소식에 덕성, 웅진씽크빅, 서연, 컴퍼니케이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금일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며 보합세(0.0%)인 439선 마감. 영국의 FTSE100 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각 0.3% 상승 마감. 금일 유럽에서 원유 선물이 수요 회복 기대감에 2 거래일 연속 오르며 에너지(+2.0%) 섹터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은행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금융(+1.0%) 섹터 또한 상승 마감. 특히 독일의 도이치뱅크(DBK GR)는 2014년 이후 최고의 실적과 올해 컨센서스를 상향 조정하며 금일 10.7% 올라지수 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SANSM)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금일 2.7% 올라 섹터 상승에 기여. 개별 주식으로는 딜리버리 히어로(DHER GR)가 올해 매출액이 8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며 금일 9.4% 오름세 시현. 반면 유틸리티와 산업재 섹터는 각 0.7%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주요 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약보합으로 마감. 금일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기준 금리(0.00%~0.25%) 동결을 시사했으며, 큰 정책적 변화는 없었기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였음. 다만 최근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 주가의 희비가 갈리며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에 ‘서프라이즈’를 주지 못하며 2.8% 하락했으며, 알파벳(GOOGL)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금일 3.0% 오름세 시현. 이에 S&P500 지수는 0.1% 내른 4,183선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도체와 정보기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0.3% 내린 14,051선 마감.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에너지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했으나, 암젠(AMGN/-7.2%),마이크로소프트가 부진하며 0.5% 내린 33,820선마감.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3.5%)가 강세로 마감. 금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9만 배럴 증가)는 예상과 달리 소폭 증가했으나, 골드만삭스는 백신 보급으로 경제가 재개되며 향후 6개월간 예상 원유수요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금일 1.3% 오른 63.7달러 선에 거래되며 엑슨모빌(XOM/+3.0%), 쉐브론(CVX/+2.5%)과 같은 에너지 기업이 강세를 시현하며 섹터 상승 견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XLC/+0.9%), 금융(XLF/+0.4%) 섹터가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부동산(VNQ/-0.2%), 헬스케어(XLV/-0.3%), IT(XLK/-0.9%)는 약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대마(MJ) ETF는 3.3%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따른 글로벌 천연자원(GNR) 테마 역시 1.3% 오름세 시현. 반면 월간 이용자 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12.3%)가 약세를 시현하며 스트리밍 서비스(SUBZ/-1.5%)테마는 하락 마감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4.4%),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3.8%) 등 반도체 기업이 전반적인 약세 시현에 반도체(SOXX/-1.5%) 테마 ETF 역시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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