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DOW: 33984.93p (+3.36p, +0.01%)
- S&P500: 4186.72p (-0.9p, -0.02%)
- NASDAQ: 14090.22p (-48.56p, -0.3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3.13p (-0.46p, -0.49%)
- MSCI 이머징지수 ETF: 54.67p (-0.03p, -0.05%)
- NDF 환율(1개월물): 1,113.28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9 (+0.093, +0.1%)
- 유로/달러: 1.2089 (+0.0003, +0.02%)
- 달러/엔: 108.78 (+0.7, +0.65%)
- 파운드/달러: 1.3904 (+0.0005,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798% (+1.2bp)
- 5년물: 0.8796% (+5bp)
- 10년물: 1.6234% (+5.7bp)
- 30년물: 2.295% (+5.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 1/4 (-0*00 , -0.01%)
- 5YR T-Notes: 123*26 1/2 (-0*04 , -0.1%)
- 10YR T-Notes: 132*01   (-0*11 , -0.26%)
- US T-Bonds: 157*14   (-1*00 , -0.63%)
- Ultra US T-Bonds: 186*05   (-1*24 , -0.9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2.94 (+1.03, +1.66%)
- 브렌트유: 66.42 (+0.77, +1.17%)
- 금: 1778.8 (-1.3, -0.07%)
- 은: 26.45 (+0.203, +0.77%)
- 아연(LME, 3M): 2925.5 (+10.5, +0.36%)
- 구리: 448.55 (+4.1, +0.92%)
- 옥수수: 654.5 (-3, -0.46%)
- 밀: 732.75 (-6.75, -0.91%)
- 대두: 1519.5 (-19.75, -1.28%)
- BDI: 2808 (+20, +0.72%)

* 위 글은 2021년 4월 28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POSCO 1분기 호실적 및 철강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철강 가격 상승으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2분기에도 ASP 상승과 함께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철강 가격은 높은 원료가격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정부의 증치세 환급 및 철강 감산 정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요 측면에서는 조선과 가전사향에 이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이 ASP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
▷아울러, POSCO는 전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각국 경기 부양책으로 철강 수요는 회복되고 있는 반면에 철강사들이 공급 속도를 맞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시중 철강 재고 확보가 어렵고 국내 재고 수준도 낮다면서, 중국도 3~5월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추세로 철강 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에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와 삼현철강, 문배철강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농업/사료
■옥수수 선물 가격 7년래 최고치 기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6일 외신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이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옥수수 선물 계약은 이날 부셸당 6.50달러 이상에서 거래됐으며, 이는 3월 말 이후 1달러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중서부 위쪽 지역의 혹독한 날씨로 인해 옥수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이 뛰어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아울러 밀 선물 역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목재 선물도 급등세를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주산업, 팜스토리, 현대사료, 포메탈 등 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대주산업은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든센츄리는 자회사 홍콩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가 2,237.8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 노바백스 관련주
■文대통령, 노바백스 CEO 접견 소식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금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노바백스의 스탠리 에르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코로나19 백신 문제를 논의할 예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도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협력 확대 방안,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국내 도입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은 총 2,000만명 분이며, 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는 켐온과 노바백스 코로나19 위탁생산계약 체결업체인 후지필름이 2대주주로 있는 디알젬이 시장에서 부각 

-세종시 관련주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가균형발전론 등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대권 구상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관심을 두고 관련서적을 읽거나 전문가 만남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기대감이 커지며 세종시 연동면에 생산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프럼파스트, 본사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유라테크,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주산업,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보화학, 신신제약,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소유 및 충청권 토목 도급공사 등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룡건설 등이 시장에서 부각.

[오후장 테마동향]
-조림사업
■목재 가격 폭등 소식 속 상승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목재 5월물은 지난 23일 1,000보드피트(bf)당 1,372.50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목재 선물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세 배, 올해 들어서만 57.2% 오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미국의 주택 매매 건수가 부동산 거품 붕괴 직전인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최근 미국에서 불고 있는 민간주택 건설 붐과 부동산 가격 급등이 목재값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이건산업, SUN&L, 성창기업지주 등 조림사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비철금속
■구리 가격 10년래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26일(현지시간) CME그룹에 따르면, 5월물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42% 상승한 파운드당 4.4410달러에 거래를 마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12.50달러(+2.23%) 상승한 톤당 9,758달러를 기록. 구리 가격이 10년 내 최고치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오안다의 에드 모야 시장 전략가는 "현재 구리 가격은 슈퍼 원자재 사이클 초기 단계에 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리 가격은 세계 경제 회복과 거대한 인프라 투자, 그린 이니셔티브 등으로 인해 지붕을 뚫고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대양금속, 풍산, 황금에스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기대에 부합하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상승 마감. 금일 진행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과 관련해 단계적 폐지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혀 증시 상승을 지지. 이에 금일 STOXX600 지수는 0.7% 오른 439선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의 닥스 지수는 각 0.9%, 0.8% 오름세 시현. 금일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2.3%)와 정보기술(+2.0%) 섹터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개별 기업으로는 네슬레(NESN SW/+2.9%)가 컨센서스를 두 배 상회하는 판매량을 발표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코로나 우려와 바이든 행정부의 양도소득세 인상 가능성 소식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인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3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하락 출발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양도소득세를 현행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43.4%)로 올릴 것을 제안하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키움. 이에 S&P500 지수는 0.9% 내린 4,134선에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 역시 0.9% 내린 33,815선에 거래를 마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또한 0.9% 하락한 13,818을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한편, 금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개선된 54.7만명을 기록했으나, 증세 가능성에 지수 상승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함.

  금일 섹터별 ETF는 모두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XLV/-0.5%) ETF가 선방했으며 제약업체 다나허(DHR)가 예상치(EPS $1.75)를 웃도는 실적(EPS $2.52)를 발표하며 금일 3.5% 올라 ETF의 하락을 제한. 반면 유가 하락과 달러인덱스(+0.2%)의 상승으로 에너지(XLE/-1.3%), 소재(XLB/-1.7%) ETF는 약세 시현.

  금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정상회의 연설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대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클린에너지(ICLN/+2.4%) ETF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다음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SUBZ/+1.1%)가 테마 ETF에서 상승세로 마감.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한 스포츠베팅(BETZ) ETF와 대마(MJ) ETF는 금일 각 1.3%, 1.5% 하락.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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