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4060.36p (+239.98p, +0.71%)
- S&P500: 4211.47p (+28.29p, +0.68%)
- NASDAQ: 14082.55p (+31.52p, +0.2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7p (-0.19p, -0.2%)
- MSCI 이머징지수 ETF: 54.95p (-0.13p, -0.24%)
- NDF 환율(1개월물): 1,107.65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635 (+0.026, +0.03%)
- 유로/달러: 1.2121 (-0.0005, -0.04%)
- 달러/엔: 108.91 (+0.31, +0.29%)
- 파운드/달러: 1.3941 (+0.0006,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22% (-0.2bp)
- 5년물: 0.862% (+1.1bp)
- 10년물: 1.6343% (+2.5bp)
- 30년물: 2.2982% (+0.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
- 5YR T-Notes: 123*28 3/4 (-0*00 3/4, -0.02%)
- 10YR T-Notes: 131*31 1/2 (-0*03 1/2, -0.08%)
- US T-Bonds: 157*06   (+0*-10 , -0.2%)
- Ultra US T-Bonds: 185*19   (-0*13 , -0.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5.01 (+1.15, +1.8%)
- 브렌트유: 68.56 (+1.29, +1.92%)
- 금: 1768.3 (-5.6, -0.32%)
- 은: 26.085 (-0.033, -0.13%)
- 아연(LME, 3M): 2919 (-0.5, -0.02%)
- 구리: 448.65 (-1.1, -0.24%)
- 옥수수: 648.25 (+4.25, +0.66%)
- 밀: 729 (+6.25, +0.86%)
- 대두: 1502.25 (-11.5, -0.76%)
- BDI: 2957 (+68, +2.35%)

*동 자료는 2021년 4월 30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글로벌 철강 수요 급증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상승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 속에 철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철광석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입된 철광석 현물가격이 톤당 192.52달러를 기록. 최근 톤당 195.3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소폭 떨어졌으나, 지난주 톤당 189달러에서 183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장에서는 철강업 호황 속에 철강 업체들의 실적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현대제철, 삼현철강, 동양철관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건설 대표주
■분기 호실적 발표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삼성물산은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3조원(전년동기대비 +12.63%), 영업이익 3,025.82억원(전년동기대비 +105.77%), 순이익 8,867.13억원(전년동기대비 +155.84%).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물산 1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으며, 본업 재성장세 진입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힘.
▷대우건설은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조원(전년동기대비 -2.35%), 영업이익 2,294억원(전년동기대비 +89.74%), 순이익 1,479억원(전년동기대비 +138.93%). 대우건설은 흑석 11구역과 대구본리동주상복합 등 국내 주택건축 부문 수주가 실적을 견인하며,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영상콘텐츠
■ 디즈니플러스 5월 국내 출시 기대감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짐. 영상물등급위원회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등급분류 심의에 돌입했으며, 해당 심의는 접수 후 10일 내로 완료되는 점을 고려할 때 5월 초에는 국내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해 질 전망.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디즈니는 5월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론칭하고 싶어하고 있으며,늦어도 5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SM Life Design, 코퍼스코리아, KTH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안드로이드 OTT 박스 사업을 영위하는 알로이스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기록중.

-종합물류
■연말까지 화물대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7일 해양진흥공사·한국항공협회는 "올해 연말까지도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세계 물동량은 늘어나지만, 선박·항공기 공급량은 이에 미치지 못해 높은 운임과 선적 공간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이에 정부는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하고 중소기업에 운임을 지원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KCTC, 동방, 한솔로지스틱스 등 일부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오후장 테마동향]
-조선/조선기자재
■조선 3사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가 연간 수주목표의 45%를 채움에 따라 올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형 조선 3사는 총 139억5,0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간 수주목표 304억달러의 45.9%에 해당하는 규모임. 
▷특히,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34척, 원유운반선 7척 등을 51억달러에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78억달러)의 65.4%를 채웠으며, 한국조선해양이 68억달러를 수주해 목표(149억달러)의 45.6%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05-24) 공시,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12-18)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와 STX중공업, 삼영이엔씨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은, 하반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환경에서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을 통해 제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 CBDC 생애주기별 처리 업무와 함께 송금, 대금결제 등 서비스 기능도 실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케이씨에스,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28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달러의 디지털화 시행과 관련, 시장을 가속하는 것보다는 재앙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특히, 그는 "빨리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면서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화(방식)는 이곳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함.

- 2차전지(생산)
■LG화학-삼성SDI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LG화학은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5조원(전년동기대비 +43.40%), 영업이익 1.40조원(전년동기대비 +584.04%), 순이익 1.37조원(전년동기대비 +3,671.89%). 삼성SDI는 지난 27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조원(전년동기대비 +23.59%), 영업이익 1,331.72억원(전년동기대비 +146.74%), 순이익 1,500.13억원(전년동기대비 +20,477.91%).
▷LG화학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신규 거점 설립을 통해 2025년까지 14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럽 등에도 신규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LG에너지솔루션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기차 배터리 출하 확대 및 지속적인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힘. 2분기에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 전지 및 원통형 전지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증설 라인 조기 안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될 계획. 
▷이와 관련,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증시 마감

  유럽 증시는 유로채 금리 상승과 반도체 공급 우려로 약보합 마감. 전일 예상에 부합한 FOMC 결과와 견조한 기업 실적에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장기 국채금리 상승 여파와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2분기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발표에 증시는 하락 전환.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3% 내린 438선에 마쳤으며, 독일의 DAX 지수는 0.9% 하락 마감. 금일 상승한 섹터는 필수소비재(+0.7%)와 금융(+0.4%)이며, 견조한 실적 발표와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 증가로 스탠다드차타드(STAN LN/+5.6%)를 비롯한 은행이 오름세를 시현. 반면 금리 상승에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오던 경기순환주는 약세를 보였으며, 반도체 공급 위축에 따른 포드의 2분기 생산량 감소 소식이 더해지며 다임러(DAIGR/-2.0%), 폭스바겐(VOW GR/-3.3%) 등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부진하며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30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주요 증시는 양호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에 상승 마감. 금일 발표된 1분기 미국 GDP는 예상치(6.5%)를 소폭 하회했으나 전 분기대비 개선된 6.4%로 발표되었으며,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역시 팬데믹 이후 최저치인 55만 3천명으로 집계되며 증시 상승에 동력을 제공. 또한, 페이스북(FB/+7.3%)은 견조한 광고 부문 매출에 전년 동기대비 전체 매출이 48% 증가해 금일 지수 상승을 견인함. 이에 S&P500 지수는 0.7% 오른 4,211선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점을 경신하였으며,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머크(MRK/-4.4%)가 부진했으나 지수 전반의 오름세에 0.7% 오른 34,060선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 오른 14,082선 마감.

  섹터별 ETF는 대부분 상승 마감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XLC) ETF가 페이스북의 견조한 실적에 2.7% 올라 가장 큰 상승 폭 시현. 다음으로 금융(XLF/+1.8%), 필수소비재(XLP/+1.1%) 섹터가 강세를 시현. 반면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NOW)가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금일 9% 하락한 영향으로 IT(XLK) 섹터는 0.1% 하락하였으며, 헬스케어(XLV/) 섹터는 0.4% 내림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주거건축(XHB/+1.1%), 반도체(SOXX/+0.7%), 수송(XTN/+0.6%) 테마가 상승 마감. 금일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시현하였으며, 최근 실적을 발표한 퀄컴(QCOM)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발표해 금일 4.5% 올라 반도체 테마 상승을 견인. 반면 IPO(IPO) ETF와 기술혁신(ARKK) ETF는 각 2.5%, 2.9%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30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3820.38p (-164.55p, -0.48%)
- S&P500: 4183.18p (-3.54p, -0.08%)
- NASDAQ: 14051.03p (-39.19p, -0.2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89p (-0.24p, -0.26%)
- MSCI 이머징지수 ETF: 55.08p (+0.41p, +0.75%)
- NDF 환율(1개월물): 1,110.20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625 (-0.284, -0.31%)
- 유로/달러: 1.2123 (+0.0032, +0.26%)
- 달러/엔: 108.61 (-0.09, -0.08%)
- 파운드/달러: 1.3942 (+0.0029, +0.2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41% (-1.6bp)
- 5년물: 0.8508% (-3.1bp)
- 10년물: 1.6076% (-1.4bp)
- 30년물: 2.2881% (-0.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02%)
- 5YR T-Notes: 123*29 1/2 (+0*03 , +0.08%)
- 10YR T-Notes: 132*03   (+0*02 , +0.05%)
- US T-Bonds: 157*16   (+0*02 , +0.04%)
- Ultra US T-Bonds: 186*00   (-0*05 , -0.0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3.86 (+0.92, +1.46%)
- 브렌트유: 67.27 (+0.85, +1.28%)
- 금: 1773.9 (-4.9, -0.28%)
- 은: 26.118 (-0.332, -1.26%)
- 아연(LME, 3M): 2919.5 (-6, -0.21%)
- 구리: 449.75 (+1.2, +0.27%)
- 옥수수: 644 (-10.5, -1.6%)
- 밀: 722.75 (-10, -1.36%)
- 대두: 1513.75 (-5.75, -0.38%)
- BDI: 2889 (+81, +2.88%)

*동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조선/조선기자재
■조선 수주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선박 발주량은 28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발주량(520만CGT)의 55% 수준으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선가와 운임의 동반 상승도 조선주의 업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지난주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2.7포인트로 최근 3개월간 4.9% 상승하면서 201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고선가지수도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운임 지수도 2010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추세를 기록중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中 산아제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구는 2019년 14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 인구가 14억 명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아직 이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이 정부 내 협의를 거칠 때까지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1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출산율을 1.5명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산아제한 규정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캐리소프트, 손오공, 웅진씽크빅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2차전지/전기차
■美 포드 배터리 자체 개발 선언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美 포드는 1억8,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시간주 남동부에 배터리 개발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해 최종적으로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포드는 자체 배터리를 양산하기 전까지는 외부 공급업체들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삼성SDI, 천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씨아이에스,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
▷한편, 테슬라는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가 아닌 비트코인 매각과 탄소배출권이 흑자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4.53% 하락 마감.

[오후장 테마동향]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유럽의약품청,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스푸트니크V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1단계 검증이 완료돼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러시아 내 생산시설에 대한 점검이 있을 예정"라고 밝힘.
▷아울러 금일 언론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와 보령바이오파마가 한국코러스가 진행중인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서 완제생산(DP)을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보령제약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 생산 추진중인 지엘라파 컨소시엄에 참여한 큐라티스에 지분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며 아주IB투자가 상승세를 기록중. 

-정치/인맥(윤석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지지율 우위 소식에 상승 
▷전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유권자 1천8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대선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7.2%, 이재명 경기지사는 40.0%로 각각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월 16∼17일 조사 대비 윤석열 전 총장(45.1%)은 소폭 상승했고, 이재명 지사(42.1%)는 소폭 하락하며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음.
▷이 같은 소식에 덕성, 웅진씽크빅, 서연, 컴퍼니케이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금일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며 보합세(0.0%)인 439선 마감. 영국의 FTSE100 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각 0.3% 상승 마감. 금일 유럽에서 원유 선물이 수요 회복 기대감에 2 거래일 연속 오르며 에너지(+2.0%) 섹터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은행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금융(+1.0%) 섹터 또한 상승 마감. 특히 독일의 도이치뱅크(DBK GR)는 2014년 이후 최고의 실적과 올해 컨센서스를 상향 조정하며 금일 10.7% 올라지수 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SANSM)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금일 2.7% 올라 섹터 상승에 기여. 개별 주식으로는 딜리버리 히어로(DHER GR)가 올해 매출액이 8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며 금일 9.4% 오름세 시현. 반면 유틸리티와 산업재 섹터는 각 0.7%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주요 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약보합으로 마감. 금일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기준 금리(0.00%~0.25%) 동결을 시사했으며, 큰 정책적 변화는 없었기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였음. 다만 최근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 주가의 희비가 갈리며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에 ‘서프라이즈’를 주지 못하며 2.8% 하락했으며, 알파벳(GOOGL)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금일 3.0% 오름세 시현. 이에 S&P500 지수는 0.1% 내른 4,183선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도체와 정보기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0.3% 내린 14,051선 마감.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에너지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했으나, 암젠(AMGN/-7.2%),마이크로소프트가 부진하며 0.5% 내린 33,820선마감.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3.5%)가 강세로 마감. 금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9만 배럴 증가)는 예상과 달리 소폭 증가했으나, 골드만삭스는 백신 보급으로 경제가 재개되며 향후 6개월간 예상 원유수요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금일 1.3% 오른 63.7달러 선에 거래되며 엑슨모빌(XOM/+3.0%), 쉐브론(CVX/+2.5%)과 같은 에너지 기업이 강세를 시현하며 섹터 상승 견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XLC/+0.9%), 금융(XLF/+0.4%) 섹터가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부동산(VNQ/-0.2%), 헬스케어(XLV/-0.3%), IT(XLK/-0.9%)는 약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대마(MJ) ETF는 3.3%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따른 글로벌 천연자원(GNR) 테마 역시 1.3% 오름세 시현. 반면 월간 이용자 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12.3%)가 약세를 시현하며 스트리밍 서비스(SUBZ/-1.5%)테마는 하락 마감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4.4%),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3.8%) 등 반도체 기업이 전반적인 약세 시현에 반도체(SOXX/-1.5%) 테마 ETF 역시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3984.93p (+3.36p, +0.01%)
- S&P500: 4186.72p (-0.9p, -0.02%)
- NASDAQ: 14090.22p (-48.56p, -0.3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3.13p (-0.46p, -0.49%)
- MSCI 이머징지수 ETF: 54.67p (-0.03p, -0.05%)
- NDF 환율(1개월물): 1,113.28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9 (+0.093, +0.1%)
- 유로/달러: 1.2089 (+0.0003, +0.02%)
- 달러/엔: 108.78 (+0.7, +0.65%)
- 파운드/달러: 1.3904 (+0.0005,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798% (+1.2bp)
- 5년물: 0.8796% (+5bp)
- 10년물: 1.6234% (+5.7bp)
- 30년물: 2.295% (+5.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 1/4 (-0*00 , -0.01%)
- 5YR T-Notes: 123*26 1/2 (-0*04 , -0.1%)
- 10YR T-Notes: 132*01   (-0*11 , -0.26%)
- US T-Bonds: 157*14   (-1*00 , -0.63%)
- Ultra US T-Bonds: 186*05   (-1*24 , -0.9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2.94 (+1.03, +1.66%)
- 브렌트유: 66.42 (+0.77, +1.17%)
- 금: 1778.8 (-1.3, -0.07%)
- 은: 26.45 (+0.203, +0.77%)
- 아연(LME, 3M): 2925.5 (+10.5, +0.36%)
- 구리: 448.55 (+4.1, +0.92%)
- 옥수수: 654.5 (-3, -0.46%)
- 밀: 732.75 (-6.75, -0.91%)
- 대두: 1519.5 (-19.75, -1.28%)
- BDI: 2808 (+20, +0.72%)

* 위 글은 2021년 4월 28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POSCO 1분기 호실적 및 철강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철강 가격 상승으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2분기에도 ASP 상승과 함께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철강 가격은 높은 원료가격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정부의 증치세 환급 및 철강 감산 정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요 측면에서는 조선과 가전사향에 이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이 ASP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
▷아울러, POSCO는 전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각국 경기 부양책으로 철강 수요는 회복되고 있는 반면에 철강사들이 공급 속도를 맞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시중 철강 재고 확보가 어렵고 국내 재고 수준도 낮다면서, 중국도 3~5월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추세로 철강 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에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와 삼현철강, 문배철강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농업/사료
■옥수수 선물 가격 7년래 최고치 기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6일 외신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이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옥수수 선물 계약은 이날 부셸당 6.50달러 이상에서 거래됐으며, 이는 3월 말 이후 1달러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중서부 위쪽 지역의 혹독한 날씨로 인해 옥수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이 뛰어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아울러 밀 선물 역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목재 선물도 급등세를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주산업, 팜스토리, 현대사료, 포메탈 등 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대주산업은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든센츄리는 자회사 홍콩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가 2,237.8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 노바백스 관련주
■文대통령, 노바백스 CEO 접견 소식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금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노바백스의 스탠리 에르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코로나19 백신 문제를 논의할 예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도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협력 확대 방안,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국내 도입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은 총 2,000만명 분이며, 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는 켐온과 노바백스 코로나19 위탁생산계약 체결업체인 후지필름이 2대주주로 있는 디알젬이 시장에서 부각 

-세종시 관련주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가균형발전론 등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대권 구상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관심을 두고 관련서적을 읽거나 전문가 만남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기대감이 커지며 세종시 연동면에 생산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프럼파스트, 본사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유라테크,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주산업,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보화학, 신신제약,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소유 및 충청권 토목 도급공사 등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룡건설 등이 시장에서 부각.

[오후장 테마동향]
-조림사업
■목재 가격 폭등 소식 속 상승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목재 5월물은 지난 23일 1,000보드피트(bf)당 1,372.50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목재 선물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세 배, 올해 들어서만 57.2% 오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미국의 주택 매매 건수가 부동산 거품 붕괴 직전인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최근 미국에서 불고 있는 민간주택 건설 붐과 부동산 가격 급등이 목재값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이건산업, SUN&L, 성창기업지주 등 조림사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비철금속
■구리 가격 10년래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26일(현지시간) CME그룹에 따르면, 5월물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42% 상승한 파운드당 4.4410달러에 거래를 마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12.50달러(+2.23%) 상승한 톤당 9,758달러를 기록. 구리 가격이 10년 내 최고치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오안다의 에드 모야 시장 전략가는 "현재 구리 가격은 슈퍼 원자재 사이클 초기 단계에 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리 가격은 세계 경제 회복과 거대한 인프라 투자, 그린 이니셔티브 등으로 인해 지붕을 뚫고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대양금속, 풍산, 황금에스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기대에 부합하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상승 마감. 금일 진행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과 관련해 단계적 폐지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혀 증시 상승을 지지. 이에 금일 STOXX600 지수는 0.7% 오른 439선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의 닥스 지수는 각 0.9%, 0.8% 오름세 시현. 금일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2.3%)와 정보기술(+2.0%) 섹터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개별 기업으로는 네슬레(NESN SW/+2.9%)가 컨센서스를 두 배 상회하는 판매량을 발표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코로나 우려와 바이든 행정부의 양도소득세 인상 가능성 소식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인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3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하락 출발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양도소득세를 현행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43.4%)로 올릴 것을 제안하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키움. 이에 S&P500 지수는 0.9% 내린 4,134선에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 역시 0.9% 내린 33,815선에 거래를 마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또한 0.9% 하락한 13,818을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한편, 금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개선된 54.7만명을 기록했으나, 증세 가능성에 지수 상승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함.

  금일 섹터별 ETF는 모두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XLV/-0.5%) ETF가 선방했으며 제약업체 다나허(DHR)가 예상치(EPS $1.75)를 웃도는 실적(EPS $2.52)를 발표하며 금일 3.5% 올라 ETF의 하락을 제한. 반면 유가 하락과 달러인덱스(+0.2%)의 상승으로 에너지(XLE/-1.3%), 소재(XLB/-1.7%) ETF는 약세 시현.

  금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정상회의 연설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대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클린에너지(ICLN/+2.4%) ETF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다음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SUBZ/+1.1%)가 테마 ETF에서 상승세로 마감.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한 스포츠베팅(BETZ) ETF와 대마(MJ) ETF는 금일 각 1.3%, 1.5% 하락.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3981.57p (-61.92p, -0.18%)
- S&P500: 4187.62p (+7.45p, +0.18%)
- NASDAQ: 14138.78p (+121.97p, +0.8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3.59p (+0.75p, +0.81%)
- MSCI 이머징지수 ETF: 54.7p (+0.07p, +0.13%)
- NDF 환율(1개월물): 1,110.02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833 (-0.026, -0.03%)
- 유로/달러: 1.2089 (-0.0008, -0.07%)
- 달러/엔: 108.1 (+0.22, +0.2%)
- 파운드/달러: 1.3902 (+0.0026, +0.1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77% (+1bp)
- 5년물: 0.8294% (+1.3bp)
- 10년물: 1.5667% (+0.9bp)
- 30년물: 2.243% (+0.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   (-0*00 3/4, -0.02%)
- 5YR T-Notes: 123*30 1/2 (-0*02 1/4, -0.06%)
- 10YR T-Notes: 132*12   (-0*02 , -0.05%)
- US T-Bonds: 158*14   (+0*05 , +0.1%)
- Ultra US T-Bonds: 187*29   (+0*05 , +0.0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1.91 (-0.23, -0.37%)
- 브렌트유: 65.65 (-0.46, -0.7%)
- 금: 1780.1 (+2.3, +0.13%)
- 은: 26.247 (+0.133, +0.51%)
- 아연(LME, 3M): 2915 (+63, +2.21%)
- 구리: 444.45 (+10.35, +2.38%)
- 옥수수: 657.5 (+25, +3.95%)
- 밀: 739.5 (+27.25, +3.83%)
- 대두: 1539.25 (+23.25, +1.53%)
- BDI: 2788 (+38, +1.38%)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화이자 관련주/항공/여행 등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및 9월말 전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완료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이와 관련, 우리바이오, KPX생명과학, 제일약품 등 화이자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대한과학,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태경케미컬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인터파크, 노랑풍선 등 여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해운조선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HMM,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임. 특히, 팬오션은 BDI 지수 급등으로 2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과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에서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에 선가 상승 등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 입원환자 음압수술실에서 인공심박동기삽입 성공 소식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우정바이오, 오텍 등 일부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중소형주 선방(주간 수익률 기준) 및 향후 리레이팅 전망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코디엠, 제너셈, 티씨케이,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엠씨, 등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오후장 테마동향]
-치아 치료(임플란트등)
■올해 임플란트 3사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임플란트 기업의 주력 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임플란트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반등하며 국내 임플란트 3사(덴티움, 디오, 오스템임플란트)의 합산 시가총액은 연말 대비 55% 상승했다고 밝힘. 아울러 임플란트 3사 모두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덴티움은 중국 매출 비중이 50%로 중국 시장 성장의 노출도가 높은 가운데, 고정비 증가가 일단락되었으며 3년간의 대규모 투자 결실 수확이 시작된다고 밝힘. 아울러 디지털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디오는 2020년말 영업 활동을 본격화한 완전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Full Arch를 공급하며 성장이 재개될 전망. 또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고정비 부담이 높았던 직접 영업방식의 영업레버리지 발생으로, 5년만에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회복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스테오닉, 바텍, 덴티움 등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6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비철금속 가격 상승과 경제 재개 기대감에 0.3% 오른 440선 강보합 마감. 금일 유럽 증시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하이 상품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이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자 글렌코어(GLEN LN/+3.4%), 볼리덴(BOL SS/+2.5%)과 같은 기초소재 기업이 강세를 시현했으며, 독일과 영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금융 섹터가 1.1%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또한, EU 폰데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금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올 여름 EU회원국에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는 발언에 투이(TUI LN/+6.7%), IAG(IAG LN/+4.2%), 루프트한자(LHA GY/+3.9%)와 같은 여행 관련주가 강세를 시현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반면 유틸리티(-0.4%), 필수소비재(-0.8%)와 같은 경기방어주는 금일 약세로 장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과 주요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혼조세 마감. 금일 테슬라(TSLA)를 시작으로 이번 주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같은 빅테크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GDP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도 예정 돼 있음. 이와 관련해 시장은 미 연준(Fed)이 재차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과 견조한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경제 회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에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금일 S&P500은 경기방어주를 제외한 전반적인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하며 지수는 0.2% 오른 4,187선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아마존(AMZN/+2.0%)과 테슬라(TSLA/+1.2%)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0.9% 오른 14,138선 마감. 반면 경제 개선 기대감에 따른 P&G(PG/-2.0%), 코카콜라(KO/-1.5%)와 같은 필수소비재 기업이 하락하며 다우지수는 0.2% 내린 33,981선 마감.

  금일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0.6%), 소재(XLB/+0.5%), IT(XLK/+0.5%) 섹터가 강세 시현. 소재(XLB) ETF는 중국 경제 개선 기대감에 비철금속 가격이 강세를 시현함에 따라 프리포트 맥모란(FCX/+6.9%), 뉴코(NUE/+3.6%)와 같은 기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섹터 상승 주도. 반면, 헬스케어(XLV/-0.4%), 유틸리티(XLU/-0.6%), 필수소비재(XLP/-1.2%)는 약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는 대부분 오름세로 마감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CLOU)과 기술혁신(ARKK) ETF가 각 3.6%, 3.2% 올라 강세 시현. 또한, 부킹홀딩스(BKNG/+2.6%), 로열캐리비안크루즈(RCL/+1.3%)와 같은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며 여행(AWAY) ETF 역시 1.2% 상승 마감. 반면 데이터/인프라 리츠(SRVR) ETF는 보합세로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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