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3820.38p (-164.55p, -0.48%)
- S&P500: 4183.18p (-3.54p, -0.08%)
- NASDAQ: 14051.03p (-39.19p, -0.2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89p (-0.24p, -0.26%)
- MSCI 이머징지수 ETF: 55.08p (+0.41p, +0.75%)
- NDF 환율(1개월물): 1,110.20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625 (-0.284, -0.31%)
- 유로/달러: 1.2123 (+0.0032, +0.26%)
- 달러/엔: 108.61 (-0.09, -0.08%)
- 파운드/달러: 1.3942 (+0.0029, +0.2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41% (-1.6bp)
- 5년물: 0.8508% (-3.1bp)
- 10년물: 1.6076% (-1.4bp)
- 30년물: 2.2881% (-0.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02%)
- 5YR T-Notes: 123*29 1/2 (+0*03 , +0.08%)
- 10YR T-Notes: 132*03   (+0*02 , +0.05%)
- US T-Bonds: 157*16   (+0*02 , +0.04%)
- Ultra US T-Bonds: 186*00   (-0*05 , -0.0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3.86 (+0.92, +1.46%)
- 브렌트유: 67.27 (+0.85, +1.28%)
- 금: 1773.9 (-4.9, -0.28%)
- 은: 26.118 (-0.332, -1.26%)
- 아연(LME, 3M): 2919.5 (-6, -0.21%)
- 구리: 449.75 (+1.2, +0.27%)
- 옥수수: 644 (-10.5, -1.6%)
- 밀: 722.75 (-10, -1.36%)
- 대두: 1513.75 (-5.75, -0.38%)
- BDI: 2889 (+81, +2.88%)

*동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조선/조선기자재
■조선 수주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선박 발주량은 28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발주량(520만CGT)의 55% 수준으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선가와 운임의 동반 상승도 조선주의 업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지난주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2.7포인트로 최근 3개월간 4.9% 상승하면서 201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고선가지수도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운임 지수도 2010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추세를 기록중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中 산아제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구는 2019년 14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 인구가 14억 명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아직 이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이 정부 내 협의를 거칠 때까지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1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출산율을 1.5명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산아제한 규정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캐리소프트, 손오공, 웅진씽크빅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2차전지/전기차
■美 포드 배터리 자체 개발 선언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美 포드는 1억8,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시간주 남동부에 배터리 개발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해 최종적으로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포드는 자체 배터리를 양산하기 전까지는 외부 공급업체들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삼성SDI, 천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씨아이에스,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중.
▷한편, 테슬라는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판매가 아닌 비트코인 매각과 탄소배출권이 흑자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4.53% 하락 마감.

[오후장 테마동향]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유럽의약품청,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1단계 검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스푸트니크V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1단계 검증이 완료돼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러시아 내 생산시설에 대한 점검이 있을 예정"라고 밝힘.
▷아울러 금일 언론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와 보령바이오파마가 한국코러스가 진행중인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서 완제생산(DP)을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보령제약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 생산 추진중인 지엘라파 컨소시엄에 참여한 큐라티스에 지분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며 아주IB투자가 상승세를 기록중. 

-정치/인맥(윤석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지지율 우위 소식에 상승 
▷전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유권자 1천8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대선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7.2%, 이재명 경기지사는 40.0%로 각각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월 16∼17일 조사 대비 윤석열 전 총장(45.1%)은 소폭 상승했고, 이재명 지사(42.1%)는 소폭 하락하며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음.
▷이 같은 소식에 덕성, 웅진씽크빅, 서연, 컴퍼니케이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금일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며 보합세(0.0%)인 439선 마감. 영국의 FTSE100 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각 0.3% 상승 마감. 금일 유럽에서 원유 선물이 수요 회복 기대감에 2 거래일 연속 오르며 에너지(+2.0%) 섹터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은행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금융(+1.0%) 섹터 또한 상승 마감. 특히 독일의 도이치뱅크(DBK GR)는 2014년 이후 최고의 실적과 올해 컨센서스를 상향 조정하며 금일 10.7% 올라지수 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SANSM)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금일 2.7% 올라 섹터 상승에 기여. 개별 주식으로는 딜리버리 히어로(DHER GR)가 올해 매출액이 8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며 금일 9.4% 오름세 시현. 반면 유틸리티와 산업재 섹터는 각 0.7%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주요 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약보합으로 마감. 금일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기준 금리(0.00%~0.25%) 동결을 시사했으며, 큰 정책적 변화는 없었기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였음. 다만 최근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 주가의 희비가 갈리며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에 ‘서프라이즈’를 주지 못하며 2.8% 하락했으며, 알파벳(GOOGL)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금일 3.0% 오름세 시현. 이에 S&P500 지수는 0.1% 내른 4,183선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도체와 정보기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0.3% 내린 14,051선 마감.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에너지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했으나, 암젠(AMGN/-7.2%),마이크로소프트가 부진하며 0.5% 내린 33,820선마감.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3.5%)가 강세로 마감. 금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9만 배럴 증가)는 예상과 달리 소폭 증가했으나, 골드만삭스는 백신 보급으로 경제가 재개되며 향후 6개월간 예상 원유수요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금일 1.3% 오른 63.7달러 선에 거래되며 엑슨모빌(XOM/+3.0%), 쉐브론(CVX/+2.5%)과 같은 에너지 기업이 강세를 시현하며 섹터 상승 견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XLC/+0.9%), 금융(XLF/+0.4%) 섹터가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부동산(VNQ/-0.2%), 헬스케어(XLV/-0.3%), IT(XLK/-0.9%)는 약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대마(MJ) ETF는 3.3%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따른 글로벌 천연자원(GNR) 테마 역시 1.3% 오름세 시현. 반면 월간 이용자 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12.3%)가 약세를 시현하며 스트리밍 서비스(SUBZ/-1.5%)테마는 하락 마감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4.4%),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3.8%) 등 반도체 기업이 전반적인 약세 시현에 반도체(SOXX/-1.5%) 테마 ETF 역시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3984.93p (+3.36p, +0.01%)
- S&P500: 4186.72p (-0.9p, -0.02%)
- NASDAQ: 14090.22p (-48.56p, -0.3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3.13p (-0.46p, -0.49%)
- MSCI 이머징지수 ETF: 54.67p (-0.03p, -0.05%)
- NDF 환율(1개월물): 1,113.28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9 (+0.093, +0.1%)
- 유로/달러: 1.2089 (+0.0003, +0.02%)
- 달러/엔: 108.78 (+0.7, +0.65%)
- 파운드/달러: 1.3904 (+0.0005,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798% (+1.2bp)
- 5년물: 0.8796% (+5bp)
- 10년물: 1.6234% (+5.7bp)
- 30년물: 2.295% (+5.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 1/4 (-0*00 , -0.01%)
- 5YR T-Notes: 123*26 1/2 (-0*04 , -0.1%)
- 10YR T-Notes: 132*01   (-0*11 , -0.26%)
- US T-Bonds: 157*14   (-1*00 , -0.63%)
- Ultra US T-Bonds: 186*05   (-1*24 , -0.9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2.94 (+1.03, +1.66%)
- 브렌트유: 66.42 (+0.77, +1.17%)
- 금: 1778.8 (-1.3, -0.07%)
- 은: 26.45 (+0.203, +0.77%)
- 아연(LME, 3M): 2925.5 (+10.5, +0.36%)
- 구리: 448.55 (+4.1, +0.92%)
- 옥수수: 654.5 (-3, -0.46%)
- 밀: 732.75 (-6.75, -0.91%)
- 대두: 1519.5 (-19.75, -1.28%)
- BDI: 2808 (+20, +0.72%)

* 위 글은 2021년 4월 28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POSCO 1분기 호실적 및 철강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철강 가격 상승으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2분기에도 ASP 상승과 함께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철강 가격은 높은 원료가격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정부의 증치세 환급 및 철강 감산 정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요 측면에서는 조선과 가전사향에 이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이 ASP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
▷아울러, POSCO는 전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각국 경기 부양책으로 철강 수요는 회복되고 있는 반면에 철강사들이 공급 속도를 맞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시중 철강 재고 확보가 어렵고 국내 재고 수준도 낮다면서, 중국도 3~5월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추세로 철강 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에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와 삼현철강, 문배철강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농업/사료
■옥수수 선물 가격 7년래 최고치 기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6일 외신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이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옥수수 선물 계약은 이날 부셸당 6.50달러 이상에서 거래됐으며, 이는 3월 말 이후 1달러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중서부 위쪽 지역의 혹독한 날씨로 인해 옥수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이 뛰어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아울러 밀 선물 역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목재 선물도 급등세를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주산업, 팜스토리, 현대사료, 포메탈 등 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대주산업은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든센츄리는 자회사 홍콩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가 2,237.8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 노바백스 관련주
■文대통령, 노바백스 CEO 접견 소식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금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노바백스의 스탠리 에르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코로나19 백신 문제를 논의할 예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도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협력 확대 방안,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국내 도입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은 총 2,000만명 분이며, 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는 켐온과 노바백스 코로나19 위탁생산계약 체결업체인 후지필름이 2대주주로 있는 디알젬이 시장에서 부각 

-세종시 관련주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가균형발전론 등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대권 구상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관심을 두고 관련서적을 읽거나 전문가 만남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기대감이 커지며 세종시 연동면에 생산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프럼파스트, 본사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유라테크,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주산업,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보화학, 신신제약,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소유 및 충청권 토목 도급공사 등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룡건설 등이 시장에서 부각.

[오후장 테마동향]
-조림사업
■목재 가격 폭등 소식 속 상승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목재 5월물은 지난 23일 1,000보드피트(bf)당 1,372.50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목재 선물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세 배, 올해 들어서만 57.2% 오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미국의 주택 매매 건수가 부동산 거품 붕괴 직전인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최근 미국에서 불고 있는 민간주택 건설 붐과 부동산 가격 급등이 목재값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이건산업, SUN&L, 성창기업지주 등 조림사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비철금속
■구리 가격 10년래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26일(현지시간) CME그룹에 따르면, 5월물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42% 상승한 파운드당 4.4410달러에 거래를 마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12.50달러(+2.23%) 상승한 톤당 9,758달러를 기록. 구리 가격이 10년 내 최고치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오안다의 에드 모야 시장 전략가는 "현재 구리 가격은 슈퍼 원자재 사이클 초기 단계에 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리 가격은 세계 경제 회복과 거대한 인프라 투자, 그린 이니셔티브 등으로 인해 지붕을 뚫고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대양금속, 풍산, 황금에스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기대에 부합하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상승 마감. 금일 진행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과 관련해 단계적 폐지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혀 증시 상승을 지지. 이에 금일 STOXX600 지수는 0.7% 오른 439선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의 닥스 지수는 각 0.9%, 0.8% 오름세 시현. 금일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2.3%)와 정보기술(+2.0%) 섹터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개별 기업으로는 네슬레(NESN SW/+2.9%)가 컨센서스를 두 배 상회하는 판매량을 발표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코로나 우려와 바이든 행정부의 양도소득세 인상 가능성 소식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인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3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하락 출발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양도소득세를 현행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43.4%)로 올릴 것을 제안하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키움. 이에 S&P500 지수는 0.9% 내린 4,134선에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 역시 0.9% 내린 33,815선에 거래를 마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또한 0.9% 하락한 13,818을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한편, 금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개선된 54.7만명을 기록했으나, 증세 가능성에 지수 상승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함.

  금일 섹터별 ETF는 모두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XLV/-0.5%) ETF가 선방했으며 제약업체 다나허(DHR)가 예상치(EPS $1.75)를 웃도는 실적(EPS $2.52)를 발표하며 금일 3.5% 올라 ETF의 하락을 제한. 반면 유가 하락과 달러인덱스(+0.2%)의 상승으로 에너지(XLE/-1.3%), 소재(XLB/-1.7%) ETF는 약세 시현.

  금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정상회의 연설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대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클린에너지(ICLN/+2.4%) ETF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다음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SUBZ/+1.1%)가 테마 ETF에서 상승세로 마감.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한 스포츠베팅(BETZ) ETF와 대마(MJ) ETF는 금일 각 1.3%, 1.5% 하락.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3981.57p (-61.92p, -0.18%)
- S&P500: 4187.62p (+7.45p, +0.18%)
- NASDAQ: 14138.78p (+121.97p, +0.8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3.59p (+0.75p, +0.81%)
- MSCI 이머징지수 ETF: 54.7p (+0.07p, +0.13%)
- NDF 환율(1개월물): 1,110.02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833 (-0.026, -0.03%)
- 유로/달러: 1.2089 (-0.0008, -0.07%)
- 달러/엔: 108.1 (+0.22, +0.2%)
- 파운드/달러: 1.3902 (+0.0026, +0.1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77% (+1bp)
- 5년물: 0.8294% (+1.3bp)
- 10년물: 1.5667% (+0.9bp)
- 30년물: 2.243% (+0.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   (-0*00 3/4, -0.02%)
- 5YR T-Notes: 123*30 1/2 (-0*02 1/4, -0.06%)
- 10YR T-Notes: 132*12   (-0*02 , -0.05%)
- US T-Bonds: 158*14   (+0*05 , +0.1%)
- Ultra US T-Bonds: 187*29   (+0*05 , +0.0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1.91 (-0.23, -0.37%)
- 브렌트유: 65.65 (-0.46, -0.7%)
- 금: 1780.1 (+2.3, +0.13%)
- 은: 26.247 (+0.133, +0.51%)
- 아연(LME, 3M): 2915 (+63, +2.21%)
- 구리: 444.45 (+10.35, +2.38%)
- 옥수수: 657.5 (+25, +3.95%)
- 밀: 739.5 (+27.25, +3.83%)
- 대두: 1539.25 (+23.25, +1.53%)
- BDI: 2788 (+38, +1.38%)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화이자 관련주/항공/여행 등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및 9월말 전국민 70% 백신 1차 접종 완료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이와 관련, 우리바이오, KPX생명과학, 제일약품 등 화이자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대한과학,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태경케미컬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진에어,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인터파크, 노랑풍선 등 여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해운조선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HMM,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임. 특히, 팬오션은 BDI 지수 급등으로 2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과 다음 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에서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운임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에 선가 상승 등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 입원환자 음압수술실에서 인공심박동기삽입 성공 소식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우정바이오, 오텍 등 일부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중소형주 선방(주간 수익률 기준) 및 향후 리레이팅 전망 등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코디엠, 제너셈, 티씨케이,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엠씨, 등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오후장 테마동향]
-치아 치료(임플란트등)
■올해 임플란트 3사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임플란트 기업의 주력 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임플란트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반등하며 국내 임플란트 3사(덴티움, 디오, 오스템임플란트)의 합산 시가총액은 연말 대비 55% 상승했다고 밝힘. 아울러 임플란트 3사 모두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덴티움은 중국 매출 비중이 50%로 중국 시장 성장의 노출도가 높은 가운데, 고정비 증가가 일단락되었으며 3년간의 대규모 투자 결실 수확이 시작된다고 밝힘. 아울러 디지털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디오는 2020년말 영업 활동을 본격화한 완전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Full Arch를 공급하며 성장이 재개될 전망. 또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고정비 부담이 높았던 직접 영업방식의 영업레버리지 발생으로, 5년만에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회복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스테오닉, 바텍, 덴티움 등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6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비철금속 가격 상승과 경제 재개 기대감에 0.3% 오른 440선 강보합 마감. 금일 유럽 증시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하이 상품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이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자 글렌코어(GLEN LN/+3.4%), 볼리덴(BOL SS/+2.5%)과 같은 기초소재 기업이 강세를 시현했으며, 독일과 영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금융 섹터가 1.1%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또한, EU 폰데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금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올 여름 EU회원국에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는 발언에 투이(TUI LN/+6.7%), IAG(IAG LN/+4.2%), 루프트한자(LHA GY/+3.9%)와 같은 여행 관련주가 강세를 시현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반면 유틸리티(-0.4%), 필수소비재(-0.8%)와 같은 경기방어주는 금일 약세로 장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과 주요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혼조세 마감. 금일 테슬라(TSLA)를 시작으로 이번 주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같은 빅테크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GDP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도 예정 돼 있음. 이와 관련해 시장은 미 연준(Fed)이 재차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과 견조한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경제 회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에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금일 S&P500은 경기방어주를 제외한 전반적인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하며 지수는 0.2% 오른 4,187선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아마존(AMZN/+2.0%)과 테슬라(TSLA/+1.2%)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0.9% 오른 14,138선 마감. 반면 경제 개선 기대감에 따른 P&G(PG/-2.0%), 코카콜라(KO/-1.5%)와 같은 필수소비재 기업이 하락하며 다우지수는 0.2% 내린 33,981선 마감.

  금일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0.6%), 소재(XLB/+0.5%), IT(XLK/+0.5%) 섹터가 강세 시현. 소재(XLB) ETF는 중국 경제 개선 기대감에 비철금속 가격이 강세를 시현함에 따라 프리포트 맥모란(FCX/+6.9%), 뉴코(NUE/+3.6%)와 같은 기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섹터 상승 주도. 반면, 헬스케어(XLV/-0.4%), 유틸리티(XLU/-0.6%), 필수소비재(XLP/-1.2%)는 약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는 대부분 오름세로 마감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CLOU)과 기술혁신(ARKK) ETF가 각 3.6%, 3.2% 올라 강세 시현. 또한, 부킹홀딩스(BKNG/+2.6%), 로열캐리비안크루즈(RCL/+1.3%)와 같은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며 여행(AWAY) ETF 역시 1.2% 상승 마감. 반면 데이터/인프라 리츠(SRVR) ETF는 보합세로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4043.49p (+227.59p, +0.67%)
- S&P500: 4180.17p (+45.19p, +1.09%)
- NASDAQ: 14016.81p (+198.4p, +1.4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84p (+1.42p, +1.55%)
- MSCI 이머징지수 ETF: 54.63p (+0.78p, +1.45%)
- NDF 환율(1개월물): 1,115.09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859 (-0.474, -0.52%)
- 유로/달러: 1.2097 (+0.0082, +0.68%)
- 달러/엔: 107.88 (-0.09, -0.08%)
- 파운드/달러: 1.3876 (+0.0037, +0.2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575% (+1bp)
- 5년물: 0.8164% (+2.6bp)
- 10년물: 1.5577% (+2bp)
- 30년물: 2.2339% (+1.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01%)
- 5YR T-Notes: 124*00 3/4 (-0*02 1/2, -0.06%)
- 10YR T-Notes: 132*14   (-0*03 1/2, -0.08%)
- US T-Bonds: 158*09   (-0*05 , -0.1%)
- Ultra US T-Bonds: 187*24   (-0*10 , -0.1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2.14 (+0.71, +1.16%)
- 브렌트유: 66.11 (+0.71, +1.09%)
- 금: 1777.8 (-4.2, -0.24%)
- 은: 26.114 (-0.105, -0.4%)
- 아연(LME, 3M): 2852 (+29.5, +1.05%)
- 구리: 434.1 (+6.15, +1.44%)
- 옥수수: 632.5 (+1, +0.16%)
- 밀: 712.25 (+1.75, +0.25%)
- 대두: 1516 (+1.75, +0.12%)
- BDI: 2788 (+38, +1.38%)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 동향]
-코로나19(진단키트),교육,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0명대 육박 소식에 상승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97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3차 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1월7일 869명을 기록한 이후 106일만에 최다 규모임. 시장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4차 유행 본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휴마시스, 씨젠, 랩지노믹스, 청담러닝, YBM넷, 비상교육, 소프트캠프, 파수 등 코로나19(진단키트),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V 국내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국내 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 국내 도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전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식약처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의 안전성 자료 외에 국외 허가·승인 및 접종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현재는 자료 수집과 국외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단계"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HD204'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 및 포스코강판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도 지난해보다 철강 수요가 250만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늘어난 수요가 철강 가격 상승세를 이끌며, 철강업계의 회복 선순환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2021·2022년 단기전망(SRO)에서 올해 한국 철강 수요가 전년 대비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올해 전망치보다 1.2%포인트 상향된 수치임.  
▷이에 금일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KG동부제철,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은행 
■주요 은행 1분기 호실적 달성 등에 상승 
▷국내 주요 은행들의 연이은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금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美 탄소배출 감축목표 상향 소식 등에 상승 
▷이러한 소식 속 동국산업,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등 풍력에너지 테마와 코오롱글로벌, OCI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창투사,두나무 관련주 
■비트코인 6,000만원 대 붕괴 등 가상화폐 급락세 지속 등에 하락 
▷최근 금융당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등에 가상화폐 가격의 급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000만원을 하회하는 모습.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0% 넘게 급락한 5,880만원을 기록중임. 
▷한편,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전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가 다 보호할 수는 없다"며, "9월까지 등록을 못 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폐쇄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중임. 


[오후장 테마 동향]
-폴더블폰
■폴더블폰 시장 규모 확대 전망 속 삼성, 두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전자 펜을 포함한 접이식 전자 장치'라는 제목의 특허가 이날 공개됐다고 보도했음. ▷52페이지에 달하는 특허 문건 속 폴더블 스마트폰은 세 개의 화면을 갖추면서 '두 번 접히는 기기'라고 언급됐으며, 인폴딩 방식과 아웃폴딩 방식 모두 언급된 것으로 전해짐. 또한, 두 개의 접히는 디스플레이 사이에 S펜을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KB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화웨이가 올해 하반기 3종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가 3분기 중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를 동시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하반기 다양한 폴더블폰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음. ▷이에 금일 파인테크닉스, 세경하이테크, 원익큐브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3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유럽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와 바이든 행정부의 증세안에 약보합 마감. 전일 인도와 일본의 코로나 재확산 및 바이든 행정부의 자본소득세 인상안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에 STOXX600지수는 0.1% 내린 439선 마감. 금일 유럽증시에서 정보기술(+0.7%)과 소재(+0.6%) 섹터가 오름세를 시현했으며, 노르웨이 투자은행 DNB Markets이 노르딕 세미콘덕터(NOD NO)의 밸류에이션이 과소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하자 금일 9.2% 올라 정보기술 섹터 상승 주도. 소재 섹터는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 마감. 반면 필수소비재(-0.7%), 건강관리(-0.9%), 부동산(-1.1%)은 약세 시현. 한편, Refinitiv 데이터에 의하면 현재까지 STOXX600 지수 내 10%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67%가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증시 하방 압력을 제한.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3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주요 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에 상승 마감. 전일 바이든 행정부의 증세안에 약세를 시현한 3대 지수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으나, 제조업 PMI(60.6)가 2007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여러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상승 폭이 확대. 또한, 견조한 기업 실적 발표와 골드만삭스가 바이든 대통령이 계획한 세율까지 인상이 힘들 것으로 전망한 점도 증시 상승에 동력을 제공. 이에 금일 S&P500 지수는 1.1% 오른 4,180선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중소형주가 강세를 시현하며 1.4% 오른 14,016선 마감. 한편 최근 실적을 발표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1.9%)와 인텔(INTC/-5.3%)이 약세를 시현하며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0.7% 오른 34,043선에 장 마감.

  금일 섹터별 ETF는 유틸리티(XLU/-0.1%), 필수소비재(XLP/-0.3%) 섹터를 제외한 대부분 섹터가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웰스파고(WFC/+2.7%), 뱅크오브아메리카(BAC/+2.1%), JP모건(JPM/+1.9%)과 같은 은행주가 강세를 시현하며 금융(XLF/+1.9%) 섹터가 가장 큰 오름세 기록. 뒤이어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소재(XLB/+1.6%) ETF와 빅테크 기업의 전반적인 상승에 IT(XLK/+1.5%) 섹터가 상승 시현.

  금일 테마 ETF는 대부분 오름세로 마감한 가운데 대마(MJ/+3.0%)와 스포츠베팅(BETZ/+2.9%) ETF가 큰 오름세를 기록. 반도체(SOXX) 테마 ETF는 인텔의 주가가 부진했지만 AMD(AMD/+4.7%), 엔비디아(NVDA/+2.8%)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 전반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1.8% 상승 마감. 인프라(IGF), 생명공학(IBB) ETF는 각 0.5%, 0.4% 상승 기록.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3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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