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표

◆ 미국 증시
- DOW: 34060.36p (+239.98p, +0.71%)
- S&P500: 4211.47p (+28.29p, +0.68%)
- NASDAQ: 14082.55p (+31.52p, +0.2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7p (-0.19p, -0.2%)
- MSCI 이머징지수 ETF: 54.95p (-0.13p, -0.24%)
- NDF 환율(1개월물): 1,107.65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635 (+0.026, +0.03%)
- 유로/달러: 1.2121 (-0.0005, -0.04%)
- 달러/엔: 108.91 (+0.31, +0.29%)
- 파운드/달러: 1.3941 (+0.0006,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22% (-0.2bp)
- 5년물: 0.862% (+1.1bp)
- 10년물: 1.6343% (+2.5bp)
- 30년물: 2.2982% (+0.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
- 5YR T-Notes: 123*28 3/4 (-0*00 3/4, -0.02%)
- 10YR T-Notes: 131*31 1/2 (-0*03 1/2, -0.08%)
- US T-Bonds: 157*06   (+0*-10 , -0.2%)
- Ultra US T-Bonds: 185*19   (-0*13 , -0.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5.01 (+1.15, +1.8%)
- 브렌트유: 68.56 (+1.29, +1.92%)
- 금: 1768.3 (-5.6, -0.32%)
- 은: 26.085 (-0.033, -0.13%)
- 아연(LME, 3M): 2919 (-0.5, -0.02%)
- 구리: 448.65 (-1.1, -0.24%)
- 옥수수: 648.25 (+4.25, +0.66%)
- 밀: 729 (+6.25, +0.86%)
- 대두: 1502.25 (-11.5, -0.76%)
- BDI: 2957 (+68, +2.35%)

*동 자료는 2021년 4월 30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글로벌 철강 수요 급증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상승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 속에 철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철광석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입된 철광석 현물가격이 톤당 192.52달러를 기록. 최근 톤당 195.3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소폭 떨어졌으나, 지난주 톤당 189달러에서 183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장에서는 철강업 호황 속에 철강 업체들의 실적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현대제철, 삼현철강, 동양철관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건설 대표주
■분기 호실적 발표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삼성물산은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3조원(전년동기대비 +12.63%), 영업이익 3,025.82억원(전년동기대비 +105.77%), 순이익 8,867.13억원(전년동기대비 +155.84%).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물산 1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으며, 본업 재성장세 진입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힘.
▷대우건설은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조원(전년동기대비 -2.35%), 영업이익 2,294억원(전년동기대비 +89.74%), 순이익 1,479억원(전년동기대비 +138.93%). 대우건설은 흑석 11구역과 대구본리동주상복합 등 국내 주택건축 부문 수주가 실적을 견인하며,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영상콘텐츠
■ 디즈니플러스 5월 국내 출시 기대감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짐. 영상물등급위원회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등급분류 심의에 돌입했으며, 해당 심의는 접수 후 10일 내로 완료되는 점을 고려할 때 5월 초에는 국내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해 질 전망.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디즈니는 5월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론칭하고 싶어하고 있으며,늦어도 5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SM Life Design, 코퍼스코리아, KTH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안드로이드 OTT 박스 사업을 영위하는 알로이스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기록중.

-종합물류
■연말까지 화물대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7일 해양진흥공사·한국항공협회는 "올해 연말까지도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세계 물동량은 늘어나지만, 선박·항공기 공급량은 이에 미치지 못해 높은 운임과 선적 공간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이에 정부는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하고 중소기업에 운임을 지원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KCTC, 동방, 한솔로지스틱스 등 일부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오후장 테마동향]
-조선/조선기자재
■조선 3사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가 연간 수주목표의 45%를 채움에 따라 올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형 조선 3사는 총 139억5,0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간 수주목표 304억달러의 45.9%에 해당하는 규모임. 
▷특히,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34척, 원유운반선 7척 등을 51억달러에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78억달러)의 65.4%를 채웠으며, 한국조선해양이 68억달러를 수주해 목표(149억달러)의 45.6%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05-24) 공시,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12-18)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와 STX중공업, 삼영이엔씨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은, 하반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환경에서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을 통해 제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 CBDC 생애주기별 처리 업무와 함께 송금, 대금결제 등 서비스 기능도 실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케이씨에스,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28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달러의 디지털화 시행과 관련, 시장을 가속하는 것보다는 재앙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특히, 그는 "빨리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면서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화(방식)는 이곳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함.

- 2차전지(생산)
■LG화학-삼성SDI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LG화학은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5조원(전년동기대비 +43.40%), 영업이익 1.40조원(전년동기대비 +584.04%), 순이익 1.37조원(전년동기대비 +3,671.89%). 삼성SDI는 지난 27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조원(전년동기대비 +23.59%), 영업이익 1,331.72억원(전년동기대비 +146.74%), 순이익 1,500.13억원(전년동기대비 +20,477.91%).
▷LG화학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신규 거점 설립을 통해 2025년까지 14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럽 등에도 신규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LG에너지솔루션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기차 배터리 출하 확대 및 지속적인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힘. 2분기에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 전지 및 원통형 전지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증설 라인 조기 안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될 계획. 
▷이와 관련,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9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증시 마감

  유럽 증시는 유로채 금리 상승과 반도체 공급 우려로 약보합 마감. 전일 예상에 부합한 FOMC 결과와 견조한 기업 실적에 유럽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장기 국채금리 상승 여파와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2분기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발표에 증시는 하락 전환.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3% 내린 438선에 마쳤으며, 독일의 DAX 지수는 0.9% 하락 마감. 금일 상승한 섹터는 필수소비재(+0.7%)와 금융(+0.4%)이며, 견조한 실적 발표와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 증가로 스탠다드차타드(STAN LN/+5.6%)를 비롯한 은행이 오름세를 시현. 반면 금리 상승에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오던 경기순환주는 약세를 보였으며, 반도체 공급 위축에 따른 포드의 2분기 생산량 감소 소식이 더해지며 다임러(DAIGR/-2.0%), 폭스바겐(VOW GR/-3.3%) 등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부진하며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30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주요 증시는 양호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에 상승 마감. 금일 발표된 1분기 미국 GDP는 예상치(6.5%)를 소폭 하회했으나 전 분기대비 개선된 6.4%로 발표되었으며,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역시 팬데믹 이후 최저치인 55만 3천명으로 집계되며 증시 상승에 동력을 제공. 또한, 페이스북(FB/+7.3%)은 견조한 광고 부문 매출에 전년 동기대비 전체 매출이 48% 증가해 금일 지수 상승을 견인함. 이에 S&P500 지수는 0.7% 오른 4,211선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점을 경신하였으며,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머크(MRK/-4.4%)가 부진했으나 지수 전반의 오름세에 0.7% 오른 34,060선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 오른 14,082선 마감.

  섹터별 ETF는 대부분 상승 마감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XLC) ETF가 페이스북의 견조한 실적에 2.7% 올라 가장 큰 상승 폭 시현. 다음으로 금융(XLF/+1.8%), 필수소비재(XLP/+1.1%) 섹터가 강세를 시현. 반면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NOW)가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금일 9% 하락한 영향으로 IT(XLK) 섹터는 0.1% 하락하였으며, 헬스케어(XLV/) 섹터는 0.4% 내림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 주거건축(XHB/+1.1%), 반도체(SOXX/+0.7%), 수송(XTN/+0.6%) 테마가 상승 마감. 금일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시현하였으며, 최근 실적을 발표한 퀄컴(QCOM)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발표해 금일 4.5% 올라 반도체 테마 상승을 견인. 반면 IPO(IPO) ETF와 기술혁신(ARKK) ETF는 각 2.5%, 2.9% 하락 마감.

* 위 자료는 2021년 4월 30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 DOW: 33984.93p (+3.36p, +0.01%)
- S&P500: 4186.72p (-0.9p, -0.02%)
- NASDAQ: 14090.22p (-48.56p, -0.3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3.13p (-0.46p, -0.49%)
- MSCI 이머징지수 ETF: 54.67p (-0.03p, -0.05%)
- NDF 환율(1개월물): 1,113.28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9 (+0.093, +0.1%)
- 유로/달러: 1.2089 (+0.0003, +0.02%)
- 달러/엔: 108.78 (+0.7, +0.65%)
- 파운드/달러: 1.3904 (+0.0005,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798% (+1.2bp)
- 5년물: 0.8796% (+5bp)
- 10년물: 1.6234% (+5.7bp)
- 30년물: 2.295% (+5.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 1/4 (-0*00 , -0.01%)
- 5YR T-Notes: 123*26 1/2 (-0*04 , -0.1%)
- 10YR T-Notes: 132*01   (-0*11 , -0.26%)
- US T-Bonds: 157*14   (-1*00 , -0.63%)
- Ultra US T-Bonds: 186*05   (-1*24 , -0.9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2.94 (+1.03, +1.66%)
- 브렌트유: 66.42 (+0.77, +1.17%)
- 금: 1778.8 (-1.3, -0.07%)
- 은: 26.45 (+0.203, +0.77%)
- 아연(LME, 3M): 2925.5 (+10.5, +0.36%)
- 구리: 448.55 (+4.1, +0.92%)
- 옥수수: 654.5 (-3, -0.46%)
- 밀: 732.75 (-6.75, -0.91%)
- 대두: 1519.5 (-19.75, -1.28%)
- BDI: 2808 (+20, +0.72%)

* 위 글은 2021년 4월 28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 동향

[오전장 테마동향]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POSCO 1분기 호실적 및 철강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철강 가격 상승으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2분기에도 ASP 상승과 함께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철강 가격은 높은 원료가격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정부의 증치세 환급 및 철강 감산 정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요 측면에서는 조선과 가전사향에 이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이 ASP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
▷아울러, POSCO는 전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각국 경기 부양책으로 철강 수요는 회복되고 있는 반면에 철강사들이 공급 속도를 맞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시중 철강 재고 확보가 어렵고 국내 재고 수준도 낮다면서, 중국도 3~5월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추세로 철강 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에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와 삼현철강, 문배철강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농업/사료
■옥수수 선물 가격 7년래 최고치 기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6일 외신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이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옥수수 선물 계약은 이날 부셸당 6.50달러 이상에서 거래됐으며, 이는 3월 말 이후 1달러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중서부 위쪽 지역의 혹독한 날씨로 인해 옥수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이 뛰어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아울러 밀 선물 역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목재 선물도 급등세를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주산업, 팜스토리, 현대사료, 포메탈 등 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대주산업은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든센츄리는 자회사 홍콩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가 2,237.8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 노바백스 관련주
■文대통령, 노바백스 CEO 접견 소식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금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노바백스의 스탠리 에르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코로나19 백신 문제를 논의할 예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도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협력 확대 방안,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국내 도입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은 총 2,000만명 분이며, 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는 켐온과 노바백스 코로나19 위탁생산계약 체결업체인 후지필름이 2대주주로 있는 디알젬이 시장에서 부각 

-세종시 관련주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심 소식 속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가균형발전론 등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대권 구상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관심을 두고 관련서적을 읽거나 전문가 만남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기대감이 커지며 세종시 연동면에 생산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프럼파스트, 본사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유라테크,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주산업,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보화학, 신신제약,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소유 및 충청권 토목 도급공사 등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룡건설 등이 시장에서 부각.

[오후장 테마동향]
-조림사업
■목재 가격 폭등 소식 속 상승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목재 5월물은 지난 23일 1,000보드피트(bf)당 1,372.50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목재 선물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세 배, 올해 들어서만 57.2% 오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미국의 주택 매매 건수가 부동산 거품 붕괴 직전인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최근 미국에서 불고 있는 민간주택 건설 붐과 부동산 가격 급등이 목재값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이건산업, SUN&L, 성창기업지주 등 조림사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비철금속
■구리 가격 10년래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26일(현지시간) CME그룹에 따르면, 5월물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42% 상승한 파운드당 4.4410달러에 거래를 마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전일 대비 212.50달러(+2.23%) 상승한 톤당 9,758달러를 기록. 구리 가격이 10년 내 최고치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오안다의 에드 모야 시장 전략가는 "현재 구리 가격은 슈퍼 원자재 사이클 초기 단계에 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리 가격은 세계 경제 회복과 거대한 인프라 투자, 그린 이니셔티브 등으로 인해 지붕을 뚫고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대양금속, 풍산, 황금에스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7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마감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기대에 부합하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상승 마감. 금일 진행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과 관련해 단계적 폐지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혀 증시 상승을 지지. 이에 금일 STOXX600 지수는 0.7% 오른 439선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의 닥스 지수는 각 0.9%, 0.8% 오름세 시현. 금일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2.3%)와 정보기술(+2.0%) 섹터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개별 기업으로는 네슬레(NESN SW/+2.9%)가 컨센서스를 두 배 상회하는 판매량을 발표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코로나 우려와 바이든 행정부의 양도소득세 인상 가능성 소식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인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31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하락 출발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양도소득세를 현행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43.4%)로 올릴 것을 제안하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키움. 이에 S&P500 지수는 0.9% 내린 4,134선에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 역시 0.9% 내린 33,815선에 거래를 마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또한 0.9% 하락한 13,818을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한편, 금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개선된 54.7만명을 기록했으나, 증세 가능성에 지수 상승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함.

  금일 섹터별 ETF는 모두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XLV/-0.5%) ETF가 선방했으며 제약업체 다나허(DHR)가 예상치(EPS $1.75)를 웃도는 실적(EPS $2.52)를 발표하며 금일 3.5% 올라 ETF의 하락을 제한. 반면 유가 하락과 달러인덱스(+0.2%)의 상승으로 에너지(XLE/-1.3%), 소재(XLB/-1.7%) ETF는 약세 시현.

  금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정상회의 연설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대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클린에너지(ICLN/+2.4%) ETF가 강세를 시현했으며, 다음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SUBZ/+1.1%)가 테마 ETF에서 상승세로 마감.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한 스포츠베팅(BETZ) ETF와 대마(MJ) ETF는 금일 각 1.3%, 1.5% 하락.

* 위 자료는 2021년 4월 28일 유안타 증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Recent posts